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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휘문고 패권다툼 춘계 중고농구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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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고와 휘문고가 제37회 춘계남녀중고농구연맹전 고등부 패권을 다투게 됐다. 지난대회 우승팀 용산고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7일째 남고부 준결승에서 이상준(30점)과 고기호(18점)의 콤비플레이로 맞서 정병국(13점)의 슛이 침묵한 제물포고에 100대59로 승리했다.

휘문고는 이어 열린 경기에서 방성윤(36점·17리바운드)의 원맨쇼로 단대부고를 86대76으로 누르고 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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