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은행 노조 행장후보 추천 반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은행 노조가 김상훈(金商勳)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행장후보로 추천된 것에 반발, 후보추천 백지화를 요구하며 철야농성에 들어갔다.

국민은행 노조는 16일 성명을 내고 "행장후보추천위원회가 김부원장을 행장후보로 선임한 것은 행장 내부승진 전통을 무시한 관치금융에 의한 낙하산 인사"라며 "정부와 금융감독원은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이에 앞서 노조 간부 20여명은 행장후보 추천 철회를 요구하며 15일 오후 8시부터 본점 1층 현관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