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거 노하우' 좀 주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권에서 야당 측의'지역 정서론'에 맞선 여당 측의'인물론'이 내부적으론 오히려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당 소속 후보들을 대거 신진 인사들로 교체한 결과 총선에 첫 출마하게 된 이들 초년병들에게는 조직가동 등 선거와 관련된'노하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민주당 대구시, 경북도지부에서는 이들 후보 개개인을 상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챙겨줘야 할 정도라고 푸념하고 있다. 실제로 시, 도지부 사무실은 요즘 실무 당직자 대부분이 지구당 지원에 나서는 바람에 '개점 휴업'을 방불케 하고 있다.

대구의 경우 11개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세웠지만 총선 경험이 있는 후보는 중구의 이치호 전 의원과 달성군의 엄삼탁 시지부장 등 2명뿐이다.

경북의 경우 칠곡을 제외한 15 곳에 후보를 출마시키고 있으나 총선 경험이 있는 경우는 김중권 전 청와대비서실장 등 7명에 불과하다.

이민헌 시지부, 박정영 도지부 사무처장은 "위원장이 교체된 지구당 중 상당수가 개편대회 직전까지도 조직이 정비되지 않아 허허벌판처럼 보였을 정도"라며 "특히 기획이나 조직 파트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시·도지부 측이 일일이 재점검한 적도 적지 않았다"고 고충을 털어 놨다.

徐奉大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