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려대 심리전공 3명 무료 상담사이트 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려대 심리학 전공자들이 최근 전문 심리상담인터넷 사이트를 개설,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무료 상담에 나서 호응을 얻고있다.

최승원(27.석사), 장석찬(32.박사과정), 최주연(27.여.석사과정)씨 등이 개설한 사이트는 '내마음고쳐(www.phychonews.co.kr)'. 지금까지 약 2천500건의 심리치료와 전문의 안내 등의 활동을 펼치며 네티즌의 고민을 풀어주고있다.

이 사이트는 상담자가 예약을 할 경우 원하는 시간대에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문제 해결에 적합한 전문의 지정과 정신과 클리닉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고 자가 심리상태 진단도 가능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