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교주공판 방청왔다 간부 4명 '답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지검 강력부(문효남 부장검사)는 24일 종말론을 내세워 신도들로부터 헌금받은 거액을 편취한 모 종교단체 간부 송모(42)씨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조사결과 교주 모씨가 구속된 후 비상대책위를 구성, 단체 재건을 기도한 것으로 드러난 송씨 등은 지난 21일 서울지법에서 열린 모씨에 대한 첫 공판을 방청하러왔다가 잠복중이던 수사관들에게 붙잡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