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치금융 뿌리 뽑아야 서울銀 매각 조속 매듭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3일 "관치(官治)금융을 뿌리뽑고 모든 것이 시장경제 원리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금융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면서 이같이 말한 뒤 "관치금융이 과거에는 심각했으나 국민의 정부에서는 단 한 건도 그런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국민은행장 선임과정에서의 노조 반발과 관련, "선거를 앞두고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은 유감이며 터무니없는 주장을 노조가 들고 나온 것은 금감위의 대응이 미흡했기 때문"이라며 적극적인 해명을 지시했다.

또 "금감위는 외국의 건전한 자본을 받아들이는데 힘써야 한다"면서 "서울은행 매각을 빨리 끝내고 정부가 과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은행주는 민간입찰로 매각해 민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李憲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