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을 후보 자리 경쟁 출.퇴근길 홍보 치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대 총선이 28일 공식 돌입하면서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가 수성을 '선거 운동의 전진기지'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두산오거리는 수성을에 등록한 각 후보들이 하루전부터 자리잡기 경쟁을 펼치면서 뜨거운 유세 열기를 전하고 있다. 지산.범물 아파트 단지 10만 인구의 진출입로인 두산오거리는 지난 15대 총선 때 한 후보가 부인을 앞세운 깍뜻한 인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곳이다.

이번 선거에서도 주목을 끄는 이곳에서는 27일밤부터 자리 확보를 위해 탁자와 쇠사슬이 동원됐고, 일부 후보는 밤을 새워 자리를 지켰다.

무소속의 남칠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도 27일 낮 일찌감치 전망이 좋은 지산동 입구쪽 횡단보도(수성못~대구지방경찰청 방면)에 조립식 '인사대'를 마련했다. 자민련의 박구일, 무소속의 이진무 후보도 횡단보도 한쪽에 자리를 잡았다. 박 후보와 이 후보는 연단 형태의 인사대를 설치, 당분간 출퇴근 시간대에 후보자들이 직접 인사를 하기로 했다.

출근길의 한 지산동 주민은 "후보자들이 인사하는 것을 보니 선거 분위기가 감돈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다양한 진풍경을 볼 수 있을 것같다"고 말했다.

金敎盛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