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프로농구(NBA) 사상 최고의 가드로 꼽히는 매직 존슨(41)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미국의 스포츠 마케팅사 콤마인터내셔널은 28일(한국시간) 존슨을 비롯해 마크이튼, 라살 톰슨 등 은퇴한 NBA 스타들로 이루어진 올스타팀이 7월 한국을 방문, 한국 프로팀과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콤마인터내셔널은 다음달 초 한국에 와 일정을 확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95년에도 한국을 방문한 존슨은 79년 LA 레이커스에 입단한 뒤 12년간 팀을 5차례 정상에 올려놓았지만 AIDS를 유발하는 HIV보균자임을 스스로 밝히고 은퇴, 농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