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당시 일본군에 성적 노예로 강제로 끌려간 종군위안부 희생 여성들 중 최소한 218명이 아직도 북한에 살고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10대였다고 북한의 한 공식 보고서가 밝혔다.
교도통신이 입수한 이같은 공식보고서는 30일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전시섹스 노예'에 관한 한 국제 학술심포지엄에 제출된 것이다.
이러한 보고서는 일-북한 간의 국교정상화 회담 개최를 5일 앞두고 나온 것인 만큼 회담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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