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마음 담배 판매 북 연400$ 수익

1일부터 남과 북에서 시판되고 있는 남북 첫 공동생산 담배인 '한마음'의 판매로 북한이 벌어들일 수익금은 연간 300만~4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담배인삼공사의 한 관계자는 "북한은 한마음 생산을 위해 남한으로부터 최신 생산 설비와 기술을 이전 받는 등 유.무형의 경제적 효과를 얻었다"면서 "특히북한은 담배 임가공과 잎담배 판매로 연간 300만~400만 달러의 수익이 예상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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