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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사 간판 매니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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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이 뜬다'한국투자신탁이 자사 운용 펀드가 아닌 증권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펀드매니저들이 운용하는 펀드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투는 장동헌 한투 펀드매니저, 리젠트자산운용의 김석규 상무, 마이다스에셋의 김기환 상무, KTB자산운용의 장인환 대표 등 4명의 펀드매니저들이 각각 운용하는 펀드를 이달초부터 독점 판매한다.

장동헌 펀드매니저는 '파워코리아 골든칩 드림펀드', 김석규 상무는 '리젠트 코스닥 30 전환형 드림펀드', 김기환 상무는 '마이다스 30 전환형 드림펀드' 장인환 대표는 '코스닥 드림 1호 펀드'를 각각 운용한다.

이들 4개 펀드의 판매 목표는 각각 1천억원.

한투는 이번 수탁판매를 통해 간접투자펀드 붐을 다시 한번 일으킨다는 취지 아래 업계의 대표적 펀드매니저들이 직접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 한투는 그동안 자사가 운용하는 펀드만을 판매해 왔으나 증권, 투신운용 분리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다른 투신운용사 또는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펀드 판매에 나섰다는 것. 한투의 수탁판매는 전국에 80여개의 지점망과 영업력을 갖추고 있어 자사 운용펀드 판매에 치중해 온 투신업계에 변화를 몰고올 것으로 전망된다.

李大現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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