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마라톤 우승자인 정성옥이 남한의 국회의원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최근 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위성중계된 조선중앙텔레비전방송과 조선중앙방송은 알렉산드르 카리프 주북 체코대사가 지난달 29일 정성옥의 집을 방문한 소식을 전하면서 정성옥을 "최고인민회의대의원이고 공화국 영웅이며 인민체육인"이라고 호칭해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은 대의원이 사망이나 다른 이유로 대의원직을 유지할 수 없게 됐을 경우 보선해 왔으며 정성옥도 마라톤에서 우승해 북한을 널리 알린 공적으로 최근 대의원에 뽑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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