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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영어교신 방침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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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영항공사인 에어프랑스는 조종사들과 파리 샤를 드골 공항 항공관제탑 사이에 영어 교신을 의무화하려다 방침을 바꿨다. 이런 계획이 지난달 23일 알려진 뒤 이 회사 노조들은 '프랑스어 사용권 침해'라며 강력히 반발해 왔다. 조스팽 총리도 영어사용 의무화 결정에 "다소 놀랐다"며 문화적 다양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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