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의원 활동비 30%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거철이라 온 국민의 눈과 귀가 거기에 쏠려 있는 틈을 타 지방의원들이 자기네 월급격인 의정활동비와 회기수당을 뭉턱 올려놨다.

한 마디로 파렴치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의원 1인당 의정활동비를 6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올리고 회기수당도 하루 6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려 버렸다고 하니 그것이 과연 무보수 명예직으로 할 수 있는 행위인지 묻고 싶다.

아직까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경제 현실을 모를리 없는 지방의원들의 이 한심한 행태에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다.

김용목(대구시 중리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