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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박사 김순권씨 28일 북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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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인 김순권 박사(경북대 교수)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고 재단이 밝혔다.

김 박사의 이번 방북은 옥수수 파종을 둘러 보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이다.

김 박사는 북한의 22개 지역 연구소와 10개 협동농장에서 슈퍼옥수수 시험재배와 슈퍼스위트콘(일명 사탕 옥수수) 재배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9일 비료 2천t과 옥수수 씨앗인 '수원 19호' 95t, 슈퍼스위트콘 종자 670ℓ등을 군산~남포항항로를 통해 북한에 보냈다.

한편 9일 북한에 보내는 비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산하 '선한 사람들'이 모은 성금 4억6천만원 등으로 마련했다고 재단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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