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직장의보 노조가 10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 가입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 노조 대구,경북본부 한 관계자는 '당초 10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이었다가 전면파업으로 강화했다'며, '후속 파업은 총선 이후 정부 입장을 봐가며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 의약분업 안에 반발, 지난 6일부터 부분 파업을 했던 종합병원 전공의들이 사흘간의 파업을 끝내고 8일 오후부터 정상근무 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지역 대형병원 진료도 10일부터 정상화됐다.
趙珦來,李鍾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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