쫛…경찰이 승복 차림의 박노항(49) 원사 합성사진이 실린 수배전단 10만장을 일선 경찰서에 뿌렸다가, 불교계의 항의를 받고 전량 수거지시를 내리는 소동을 벌였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병무비리 주범 지명수배' 전단을 전국에 배포하면서 첫 수배전단에는 없던 승려 복장의 박 원사 컴퓨터 합성사진을 실었다.
이에 대해 불교계가 "종단의 권위를 실추시켰다"고 거세게 반발하자 결국 지난7일 오후 검·군 병역비리 합동수사반 관계자들이 조계종 총무부장인 원택 스님을 찾아가 사과한 뒤 수배 전단을 모두 수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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