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내달말 全大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은 내달 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전국 대의원과 당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4.13 총선후 개최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총재를 선출하고, 부총재단을 교체하는 등 당체제 정비를 통해 제1당의 면모를 쇄신할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총재의 경우, 당헌에 따라 경선을 통해 선출할 예정이나 부총재단경선문제는 27일 당무회의와 5월8일 중앙위원회에서 당론을 모은뒤 경선실시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부총재단 경선문제와 관련, 후보간 지나친 경쟁으로 당내 계파가 형성되어 당의 단합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현행대로 총재가 지명, 전당대회를 통해 추인을 받는 방식을 고수할 생각이어서 경선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