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물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다시 확인됐다. 미국 보스턴 터프트대학 연구팀은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나 베타-카로틴이 일부 면역세포수를 증가시키며, 운동은 면역체계의 건강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 불균형한 식사와 영양부족이 노인들의 면역력을 떨어뜨리지만, 청년과 중년의 경우 영양상태가 면역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이 의학전문지에 발표한 '노화-발달 메커니즘'이란 연구보고서에서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