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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복숭아시험장 시험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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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 시험장이 수확기전 복숭아의 낙과를 막는 기술을 개발해 복숭아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복숭아 시험장은 복숭아 낙과를 막기위해 지난해부터 낙과방지 시험을 실시한 결과 수확기 낙과에 영향을 주는 ACC(에칠렌 전단계물질)의 생합성을 억제할수 있는 AVG(생장조절물질)을 복숭아 수확 20일전에 살포하면 낙과가 억제됨을 밝혀냈다.

낙과가 심한'미백도'에 AVG 50ppm, 100ppm, 200ppm 농도로 하여 7월 상·중·하순에 살포한 결과 무처리에 비해 낙과율이 20%정도 적었고, 과일 중량도 30~50g정도 무거워 수량증대는 물론 상품성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복숭아 재배 농민들은 생리적 낙과 방지를 위해 복숭아를 완숙기 보다 4, 5일 일찍 수확하는 바람에 과일품질이 떨어져 소득증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청도·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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