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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고통 소말리아 콜레라 창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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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가 최근 소말리아 남서부를 휩쓸어 지난 2주 동안 390명 이상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들이 24일 밝혔다. 콜레라의 전염은 이미 이웃 에티오피아와 케냐, 이리트레아, 수단 등의 일부 지역을 황폐화 시킨 가뭄과 겹쳐 더욱 악화되고 있다. 유엔식량계획은 소말리아인 120만명이 현재 극심한 식량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100년만에 최악의 한해를 겪고 있는 인도에는 24일 30mm 정도의 단비가 내려 상황이 다소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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