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보화상 시상식이 26일 오전 11시 대구시 남구 보화원(이사장 조광제)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치매증이 있는 시조모와 중풍으로 전신마비인 시아버지를 극진히 봉양한 장위숙(45·여)씨가 보화상을 수상했으며 소경애(77·여)씨 등 22명이 효행상, 정희자(59·여)씨 등 3명이 열행상, 이순석(61)씨 등 6명이 선행상을 받았다.
▲수상자 명단
△보화상 장위숙 △효행상 소경애 강정애 김귀자 오점분 이현구 김석진 김희문 백호규 손영희 하상란 김외란 권태덕 김태정 김인숙 홍미희 김분현 김외남 김명자 전재영 김순옥 조정희 이순분 △열행상 정희자 추금련 이명희 △선행상 이순석 황정호 김홍윤 장정철 석춘옥 이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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