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술값 시비끝 주점 여주인 살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남 김해경찰서는 26일 6만여원의 술값을 놓고 다투다 술집 여주인을 살해한 이모(32·김해시 장유면)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쯤 김해시 장유면 모단란주점에 돈도 없이 들어가 6만2천원어치의 술을 먹은 뒤 술값 시비로 다투다 여주인 홍모(36)씨를 살해하고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경찰에 답삭.

(김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