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호우총 출토 '목심칠면'은 화살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946년 경주 호우총에서 출토된 사람얼굴 모양 새김 나무제품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탈이 아니라 화살통임이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지건길)의 보존처리 결과 밝혀졌다.

중앙박물관은 5세기 중엽에 축조된 것으로 판단되는 경주 노서동 호우총에서 1946년 발굴된 문제의 나무제품을 과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이것이 밤나무를 조각해 거기에다 도깨비 얼굴을 새기고 칠을 한 화살통임을 밝혀냈다고 28일 말했다.

목심칠면(木心漆面)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나무제품은 발견 당시 이미 흙에 눌려 찌그러진 채 수축, 변형돼 있었으며 목심도 완전히 썩어 있었다. 또한 이 주위로는 금속장식품들이 함께 발견됐다.

우리 학계에서는 그동안 이 나무제품을 중국에서 기원한 것으로 역귀를 몰아내는 주술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고 장례에도 사용된 방상씨(方相氏) 탈이라고 보아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