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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유해 23점 등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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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50주년을 기념, 6.25 최대 격전지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투 지역에서 전사자 유해 발굴 작업을 펴고 있는 육군은 28일 다부동 전적기념관내 임시 봉안소에서 다부동전투 구국용사회 회원, 박삼중 스님 일행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굴유해 봉안식 및 천도제를 지냈다.

육군 관계자는 지난 3일 대대 병력을 투입해 시작한 유해 발굴 작업은 28일 일단 종료하며, 연말까지는 분대 규모의 병력을 투입, 소규모로 작업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발굴된 유해 및 유품은 완전유해 23점, 부분유해 1천212점, 유품 1천38점이라고 덧붙였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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