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7일까지 울진 후포~울릉간 항로에 여객선 오션플라워호(386t 정원 341명)가 임시운항 된다.
2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어린이날을 전후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원활한 수송을 위해 3일간 8차례에 걸쳐 여객선을 임시 운항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아해운(주)은 5일부터 울진 후포항에서 오전 9시와 오후 4시에 하루 2차례씩 출항하는 등 7일까지 모두 8차례 임시 운항한다.
후포~울릉간 항로는 3시간이 소요되며 요금은 어른 3만6천500원, 어린이 1만8천3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許榮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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