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재정적자 축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념(陳稔) 기획예산처장관은 내년도 재정수지적자폭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최대 2.1%까지 낮추겠다고 3일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건전재정 조기회복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진 장관은 적자재정 관리를 위해 2001~2004년 예산규모증가율을 경상성장률보다 2, 3%포인트 낮은 5, 6% 수준으로 묶어 긴축적으로 운용하고 GDP 대비 재정적자폭을 2001년 2.5~2.1%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국채발행규모를 당초 예산(11조원)에 비해 크게 낮은 8조원 이하로 축소해 재정적자 폭을 2.6%로 억제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