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중년에 정신적·육체적으로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케이스웨스턴 리저브대 프라이드랜드 박사팀은, 알츠하이머 환자와 건강한 사람을 비교 조사한 결과, 건강인들은 40~60대에 독서·그림그리기, 정원가꾸기, 운동 등 정신적·육체적 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 훨씬 높았다고 미국신경학회지에 발표했다. 그는 "신체활동 뿐 아니라 독서 등 지적활동을 늦은 나이에라도 시작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됨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