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3시쯤 수성구 만촌3동 대구산업정보대 학생회관 지하 1층 동아리사무실(60평)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5평 가량을 태워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이날 새벽 2시30분쯤 서구 이현동 (주)섬진산업내 원단염색실험실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750만원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발생시 실험실 내 사람이 없었던 점등으로 미뤄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앞서 이날 새벽 0시50분쯤 북구 읍내동 김익환(40)씨 집에서도 불이 나 가재도구 등 3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김씨는 불이 가스통으로 번지는 것을 막다 팔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金敎盛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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