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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우편집중국 15일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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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컴퓨터시스템으로 대구.경북지역 우편물을 자동으로 분류.발송하는 대구 우편집중국이 15일 개국, 선진 우편서비스를 시작한다.

대구시 북구 산격동 대구종합유통단지내에 위치한 대구 우편집중국은 대지 2만8천㎡, 연면적 3만4천㎡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하루 250만통의 우편물을 처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갖췄다.

우편집중국은 대구를 비롯해 경북도내 23개 시.군지역에서 접수되는 우편물을 전국 행선지별로 분류하는 기능과 관할 지역내로 배달되는 우편물의 배달구분을 컴퓨터시스템으로 판독, 자동처리 한다.

신영수(辛英壽) 경북체신청장은 "각 우체국을 통해 분산 및 수작업으로 처리된데 따른 일선 우체국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배달과 소통의 지연, 배달사고 등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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