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하철을 타려고 지하철역 구내로 들어가니 역구내가 너무 어둠침침했다. 절전을 위한 조치일 것이라고 이해는 하지만 안내판만큼은 불을 밝혀주었으면 좋겠다.
어둠침침한 역구내가 외지인들이나 외국인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특히 승강장 양쪽 벽에 붙어있는 역 표지판에 조차 불이 없어 차내에서는 보기가 힘들어 그냥 지나칠 수가 있을 것이다. 물론 차내에서 안내방송은 하지만 못 듣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지 안타깝다.
안내 표지판만이라도 불을 켜 놓았으면 한다.
박귀덕(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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