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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습니다-지하철 조명 절전운용 연간 1억원 절약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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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독자투고 '불꺼진 안내표지 이용불편'에서처럼 승객에게 불편을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현재 지하철역 구내의 조명은 절전을 위하여 격등제로 운용하고 있으며, 역구내 안내표지(방향유도안내표지와 역명판)도 조명을 켜지 않은 상태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방향유도안내표지는 98년 7월말부터 상인역과 반월당역에서 시험운용을 거친 후 98년 11월부터, 역명판은 지난해 5월부터 성당못역 외 4개역의 역명판을 비조명으로 운용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승객들이 식별에 큰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7월25일부터 29개역 모두를 비조명 상태로 운용하여 연간 약 1억여원 정도의 경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은 물론 서울, 부산지하철의 안내제표도 비조명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건설중인 2호선도 절약형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역구내 조명도를 다시 측정하여 안내제표의 식별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좀 더 밝게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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