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망자'등 감독 루이스 앨런 사망

'초원의 집''미션 임파서블''도망자''보난자' TV시리즈물로 유명한 영국 출신 감독인 루이스 앨런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 모니카 요양소에서 사망했다고 미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향년 94세.

앨런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했으며 미국 브로드웨이와 런던에서 연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1905년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그는 연극계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지난 41년 로스앤젤레스로 이주, 파라마운트 영화사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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