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7일 가출 여중고생과 원조교제를 해 온 혐의로 신모(38·모 대학 교직원·경주시 안강읍)씨와 손모(37·중소기업대표·포항시 연일읍)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 1월 여고생 문모(18)양을 경주 한 여관으로 불러 5만~10만원을 주고 두차례 관계를 맺었으며 손씨는 지난 4월 자신의 승용차안에서 여고생 정모(16)양과 성관계를 갖는 등 9차례에 걸쳐 관계를 맺고 5만~10만원을 준혐의다.
포항·朴靖出기자 jc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