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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김광현 도예전=23일까지. 서울 가나아트스페이스. 물레 성형으로 현대적 감각과 조형적 색채미를 가미한 항아리와 사발 등 20여점의 작품. 02-734-1020.

▼대구문예회관 개관 10주년기념 대구시전, 그 때와 오늘전=23~6월4일 대구문예회관·김봉천, 이명재, 최철안, 박병철, 성기진, 정이상, 김진홍씨 등 지난 90년부터 99년까지 대구 미술·공예·서예대전 등 대상수상 작가들을 초대, 대상수상 작품과 최근 작품들 을 비교 652-0515.

▼새미골 막사발 축제=25일까지 경남 하동 금정전시관. 일본 국보의 원산지로 알려 진 하동 새미골에서 전통 도자기를 선보이는 한편 매입도 가능·0595-882-3720▼한국현대미술, 21세기전=23일까지 서울 안국갤러리. 이숙자, 전준엽, 장순업, 이정연씨 등의 신작. 02-732-2807.

▼김미남 서양화전=24~29일 대백프라자갤러리. 창 너머로 바라본 팔공산과 산이 품고 있는 작은 동네의 평화로움을 표현 420-8014.

▼Printing and Education 판화전=21일까지 수성동아갤러리. 조복단, 박순덕, 박희자, 주헌옥, 최순실, 김태효씨 등 회원들의 '영겁', '생의 순환' 등 작품. 780-2278.

▼서영석 개인전=21일까지 동아전시관. 고구려 고분벽화, 민화, 불화 등 전통문화의 양식을 계승한 작품. 251-3478.

▼신미라 2000전=22~29일 스페이스129. '만유인력의 법칙', '먼 곳의 빛' 등 신작. 422-1293.

▼권대임 개인전=23~28일 북구문예회관. 검은 색과 흰 색을 기조로 한 화면, 섬세한 묘사, 따스한 질감으로 표현된 작품. 350-7464.

▼이강우 개인전=23일까지 고토갤러리. TAC회원. 21세기 정예작가 초대전 등 경력을 지닌 작가의 첫 개인전. 427-5190.

▼제11회 대구현대한국화회전=23~28일 국립대구박물관. 강상택, 김미영, 남학호, 민병도, 심상훈, 윤지영, 이호순, 최영인, 한영수씨 등 40여명의 작가들 작품·768-6051.

▼박진선 개인전=19일까지 삼성문화재단 이벤트룸 427-6752.

▼전경표 조각전=19일까지 스페이스 129 422-1293.

▼작가와 자녀들의 2세대 전시회=31일까지 갤러리미루나무 751-8120.

▼한국의 산야전=27일까지 청산향림갤러리 624-1715.

▼이명애 개인전=19~27일 시공갤러리 426-6007.

▼느림전=6월18일까지 아트선재미술관 0561-745-7075.

▼백두서각회원전=21일까지 대구문예회관 652-0515.

▼이지휘 회고전=21일까지 대구문예회관 652-0515.

▼황유찬 개인전=24일까지 예송갤러리 426-1515.

▼회화정신전=21일까지 공산갤러리 984-1389.

▼배제일 생활도예전=20일까지 계명대 극재미술관 620-2280.

▼구미현대작가회전=21일까지 구미문예회관 0546-450-3040.

▼서양화 20인 소장전=30일까지 한성미술전시관 423-9933.

▼권희숙 개인전=21일까지 대구문예회관 652-0515.

▼근대서화전=20일까지 중앙갤러리 425-0808.

▼정서영 개인전=20~8월13일 아트선재미술관 0561-745-7075

▼안성희 개인전=20일~7월2일 아트선재미술관 0561-745-7075.

▼김병종·백미혜전=20일까지 동원화랑 423-1300.

▼손문자 개인전=21일까지 송아당화랑 425-6700.

▼박종근 개인전=20일까지 수화랑 426-9224.

▼김광배 개인전=2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420-8013.

▼소리박물전=31일까지 푸른방송갤러리 551-2000.

▼청백여류화가회전=21일까지 대구문예회관 652-0515.

▼이홍재 개인전=21일까지 대림당화랑 427-4891.

▼유천한지그림동우회전=20일까지 대구은행갤러리 740-2893.

▼김영일 개인전=2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420-8013.

▼꽃내음 흙내음전=20일까지 삼성금융플라자갤러리 250-4202.

▼무명전=19일까지 영남대 조형대 전시실 011-829-0172.

◈거리공연

▼댄스노래공연=20일 오후 2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혜자 무용공연=20일 오후 2시부터. 달성공원.

▼전라도 필봉굿, 청소년 춤판=21일 오후 2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김신효 강령탈춤=21일 오후 2시부터. 달성공원.

◈클래식

▼교사음악회=19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011-9710-4813.

▼폴리포닉 아카데미 합창단 정기연주회=20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 가톨릭 대구대교구 여성합창단과 종교음악의 전문성을 위해 창단된 폴리포닉 아카데미 합주단이 롯니니의 '작은 미사곡' 페르골레지의 '슬픔의 성모' 하이든의 '세레나데' 모차르트의 '희유곡(k·v·136)' 등을 연주할 예정. 테너 강무림이 특별출연, 롯시니의 '주, 하나님' 비제의 '주의 어린양'등을 선사한다. 016-541-9902.

▼CBS성가합창제=20일 오후 7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426-8001.

▼권동련 바순 앙상블 콘서트=20일 오후 7시, 대구 대덕문화전당. 부산시립교향악단 바순수석 권동련씨가 이끄는 바순 앙상블 무대. 권씨는 지난 96년 국내최초로 바순 솔로 CD를 냈던 연주자. 011-512-6072.

▼대구효가대 현악4중주의 밤=22일 오후 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 정경식(첼로), 임동창(비올라), 박석철(바이올린), 윤진영(바이올린) 등 4명의 교수들이 하이든과 모짜르트, 베토벤의 곡을 들려준다. 850-3858.

▼소프라노 한은재 독창회=22일 오후 7시30분, 계명대학교 대강당. 620-2095.

▼우수대학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 606-6122.

▼로렌티안 현악4중주단 내한공연=24일 오후 7시30분. 대구 대덕문화전당. 744-6020.

◈문학

▼제34회 시하늘 시낭송회 '목요시동인 시문학의 밤'=19일 오후 7시 30분 중구 공평동 전통찻집 '차하늘'. 423-0956.

▼대구문인협회 주관 제8회 청소년 백일장=20일 오후 2시 30분 대구문예회관 광장. 253-3484.

▼제15회 상화시인상 시상식 및 허만하 시인 문학강연회=22일 오후 6시 대구문예회관 나토얀홀. 654-5866.

◈무용

▼시립무용단 제37회 정기공연=19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 606-6311.

▼새로운 세기 아르누보를 위한 몸짓=19일부터 20일까지, 오후 7시30분(19일), 오후 2시(20일). 대구문예회관 야외공연장. 011-534-7565.

▼영·호남 춤페스티벌=21일부터 이틀동안 매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 653-8508.

▼청소년을 위한 예술마당 댄스페스티벌=24일부터 이틀동안 오후 6시30분. 대구 북구문예회관 야외공연장. 350-7464.

◈학술

▼대구철학회 제44차 정기발표회= 20일 오후2시 영남대 평생교육원. 발표자는 소장 여성 철학자들. 대구효가대 강사 김성수씨가 '초기 하이데거 철학에서 존재의 문제와 현상학', 경북대 강사 오연주씨가 '비트겐슈타인의 세계, 의미, 이해', 영남대 강사 이영경씨가 '훗설의 선험 현상학적 방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

▼대구 경북 언론학회 창립 2주년 및 대구방송 창사 5주년 기념 공동 학술 심포지엄=19일 오후2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중앙도서관. '디지털 시대의 언론과 지역문화'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신문과 지역문화'(경운대 김운식교수), '디지털 시대의 방송과 지역문화'(계명대 양정혜교수), '디지털 시대 문화의 의미와 언론의 역할'(경북대 박기성교수·사진)에 대한 발표가 있다.

▼경북대 퇴계연구소 제17차 학술대회=19일 오후2시 경북대 국제회의실. '퇴계학파의 지역적 전개'를 주제로 "'도산급문제현록'의 집성과 간행에 관하여"(경북대 김종석교수), '월천 조목과 예안지역의 퇴계학파'(국민대 정만조교수), '학봉 김성일과 안동지역의 퇴계학파'(정신문화연구원 권오영씨), '서애 유성룡과 안동 상주지역의 퇴계학파'(안동대 김호종교수·사진)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계명대 국제학 통상학대학 미국학과 한미 학술세미나=19~20일 경주 코오롱호텔. '종교적 경험과 영향: 한국과 미국' 주제로 미국 앤티오크 칼리지의 포가티박사가 '미국적 종교경험의 다양성', 영남신학대 권용근 교수가 '인간 불안 경험과 종교적 성숙' 등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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