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이에른 뮌헨 16번째 분데스리가 우승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프로축구리그(분데스리가) 에서2년 연속 우승하며 통산 16번째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뮌헨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3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달렸던 레버쿠젠과 같은 승점 73(22승7무5패)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이라는 기록과 함께 2주전에 열린 독일컵우승으로 올 시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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