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때문에 일주일에 두세번 대구에서 구미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한다.업무시간을 맞추다 보면 상행선 칠곡휴게소에서 식사를 자주하는 편인데 아쉬운 점이 있다.
고속도로휴게소는 대부분 뷔페식 한식당이라서 반찬을 골라먹는데 반찬가격이 부담스럽다.
밥 한공기와 반찬 두가지를 먹으면 보통 5천원정도 가격이 나온다.
보통 일반식당의 정식식사 1인분가격이 3천~4천원정도에 견주면 비싼 편이다.
차라리 반찬량을 반으로 줄여 가격을 낮추어서 저렴한 값으로 운영하게 하면 더 낫지 않을까.
이상원(samoh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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