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양궁의 간판선수인 대구서구청 정창숙은 22일 원주양궁장에서 벌어진 2000년 시드니올림픽 5차선발전에서 청원군청의 최은정(배점21점)과 같은 배점을 받았으나 토너먼트성적에 뒤져 2위를 달렸다.
'돌아온 신궁' 김수녕(경북예천군청)은 19점의 배점으로 단독3위에 올랐다. 여고생 파란의 주인공이었던 경주여고 최남옥은 배점13으로 7위에 그쳤고 대구서구청 최은주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인천 선인고의 전성환이 배점 19점으로 선두에 나서며 또다시 고교생 돌풍을 일으켰고 대구중구청의 정재헌은 17점으로 2위를 달렸다. 경북 예천군청의 장용호는 14점의 배점을 얻어 5위를 기록했다.
한편 5차전은 24일까지 계속되며 6회전의 토너먼트결과와 기록점수를 합산해 상위에 오른 남여 각 8명이 선발돼 6차전을 벌이게 된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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