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도-카스피해 전염병 창궐 바다표범 3천여마리 떼죽음

카자흐스탄 카스피해에서 최근 한달 이상 계속 중인 전염병으로 바다표범 3천여 마리가 떼죽음 당했다고 이 나라 관리들이 23일 밝혔다.

이때문에 세계 최대인 이 내륙해에 살고 있는 40만 마리 이상의 바다표범이 멸종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으며, 생태학자들은 석유.가스 공장들과 관련된 오염 때문일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알마아타.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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