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북한이 외교적인 고립에서 탈피해 중국이나 베트남식의 개방노선을 취하는 한편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줄 것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북한을 방문한 룸베르토 디디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북한 당국자와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로마의 한 외교소식통이 23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디디 외무장관은 북한이 외교적인 고립에 벗어나 중국이나 베트남과 같은 친개혁적인 노선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탈리아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