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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역부족 2위 한일 프로볼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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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정수(루키통상)가 제 1회 삼호코리안컵프로볼링 한일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3월 데뷔와 동시에 프로볼링협회컵 2차 대회에서 4위를 했던 김정수는 26일 삼성레포츠센터에서 끝난 대회 마스터스챔피언결정전에서 지난해 일본랭킹 11위 니시무라 료에 184-226으로 패해 2위에 머물렀다.

니시무라는 2천만원, 김정수는 1천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

예선 3위로 5강 마스터스에 오른 김정수는 강력한 롱훅을 구사하며 일본 통산총상금 랭킹 2위 사카이 다케오를 269대216으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나 경험부족으로 갑작스런 난조에 빠져 정상 문턱에서 아쉽게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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