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현직 검사가 열차내에서 성희롱을 하다가 현행범(치한행위)으로 체포된 사건이 발생, 일본 법조계도 시끌하다.
일본 언론들은 현직 검사가 체포된 것은 전후 처음이라며 일본 법무성이 그를 징계면직처분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까지 도쿄지검 특수부에 근무했고 법무종합연구소 교관인 야마구치 와코(山口和光.40)검사는 지방출장길에 나섰던 지난 24일 오전10시쯤 도쿄 중앙선 열차내에서 전문학교 여학생(22)의 몸을 10여분간 더듬는 등 성희롱을 계속했다는 것. 그는 이를 본 주위 승객들에게 붙잡혀 부근 요츠야(四谷)경찰서 소속 경찰관에게 넘겨졌다.
일본 법무성측은 도쿄지검으로 송치된 그가 처음엔 혐의를 부인했으나 그후 변호사를 통해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여성에게 사과, 합의가 성립됐으므로 불기소 처분됐다며 같은날 그를 면직처분했다고 발표했다. 朴淳國편집위원 toky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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