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고 16강 안착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대구고가 제5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장충고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대구고는 2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장충고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길현의 호투와 찬스마다 적시타를 터뜨려 5대1로 승리했다.

윤길현은 공끝의 움직임이 살아 7이닝동안 4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하고 1회와 3회 각각 2점씩, 8회에 1점을 보태 4점차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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