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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260마리 불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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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30분쯤 청송군 현서면 도리 김무환(53)씨 돈사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어미 돼지 90마리, 새끼돼지 170마리 등 260마리가(4천만원) 불에 타 숨졌다. 불은 축사를 모두 태워 9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30분만에 진화 됐다.

군은 폐사된 돼지를 매몰하고 외부 밀반출을 금지시키는 한편 화상을 입은 돼지의 약품지원 및 항생제를 구입, 군과 공수의 합동으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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