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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 개설 상습도박 조직폭력배 9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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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강력부 윤갑근검사는 12일 반야월파 부두목 허모(41·대구시 동구 신기동)씨 등 9명을 각각 도박장 개장, 상습도박 등 혐의로 구속했다.

허씨 등은 지난 6, 7일 경산시 와촌면과 동구 상매동 모식당에 도박장을 개설해 두고 주부, 폭력배 등 30~40여명을 불러모아 1회 50만원~100만원씩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하게한 혐의다.

이들 도박단들은 판돈을 대어주는 속칭 창고, 망을 보는 문방, 모집책, 운반책으로 역할을 나눠 맡는 등 조직적으로 도박을 한 것으로 검찰조사 결과 드러났다.崔在王기자 jw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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