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5시 35분 대구발 서울행 대한항공 1514편이 이날 오후 4시 55분쯤 대구공항 착륙중 꿩과의 충돌사고가 발생, 이 때문에 운항이 4시간 이상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여객기는 랜딩기어부문에 결함이 발생했다.
사고후 승객 120여명이 수송대책을 요구하며 강력 항의했으며 이 바람에 이날 오후 6시 서울행 1516편 여객기도 출발이 지연됐다.
대한항공측은 일부 승객을 다른 여객기로 분산했으나 나머지 승객은 출발 예정시간보다 4시간이상이나 늦은 밤 9시 50분쯤 특별기편으로 서울로 떠났다.
李鍾圭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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