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디스 30일까지 10개은 신용등급 실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은행들의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무디스의 실사가 22일 시작됐다.그러나 최근 국내 은행들은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채권펀드 출연액 8조원을 할당받는가 하면 유동성 위기에 처한 종금업계 지원을 정부로부터 독촉받고 있는 형편이어서 신용등급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금융계에 따르면 무디스 실사단은 이날 국민은행과 서울은행을 대상으로 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실사를 시작했다.

무디스는 오는 30일까지 신한, 제일, 서울은행과 산업.기업, 수출입은행 등 3개 국책은행, 2개 지방은행 등 모두 10개 은행의 경영실적과 재무건전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