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의 손녀로 18세가 되는 30개월후면 15억달러의 재산을 상속받게되는 아티나 오나시스(15)양은 평범한 삶의 행복을 찾기 위해 상속재산을 기부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티나양이 최근 세계 최대의 갑부로 자신의 600억달러에 이르는 재산을 자선사업에 내놓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회장의 재정자문역들과 상담을 했다고 전했다.
끊임없는 유괴 위협으로 경호원들과 함께 차를 타고 등교하는 아티나양은 평범한 삶을 꿈꾸고 있으며 서식스주의 마을학교에 다니면서 용돈으로 타는 돈만을 쓰고 살았던 폴 매카트니의 딸 스텔라가 부럽다고 친구들에게 말했다고 신문은 말했다.아티나양은 3살때 어머니 크리스티나 오나시스가 사망하면서 오나시스의 유일한 상속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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