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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녀 국가대표 6명 예천서 올림픽 '금맥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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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한국 남녀 양궁대표들이 3일부터 양궁도시 경북 예천에서 정신재무장에 들어갔다.

지난달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국대표로 선발, 오는 9월 시드니올림픽 금신화 창조에 나서는 이들은 김진호를 배출한 양궁의 고장에서 숨을 고르며 기량을 점검한다경북 예천군청의 장용호과 오교문(인천제철).김청태(울산남구청)등 남자 국가대표 3명과 예천군청 김수녕을 비롯, 김남순(인천시청).윤미진(경기체고)등 여자 국가대표 3명은 전지훈련차 이곳에 들른 것.

이들은 4일부터 또한 이달초 이곳에서 끝난 제18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우승팀과 주니어대표 등 선후배 선수들과 어울려 친선경기를 펼치며 시드니 금밭일구기에 더위를 잊고 있다.

한국의 10위권이내 진입에는 올림픽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왔던 양궁에서의 선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따라서 예천군청과 경북 양궁협회는 이들의 전지훈련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이들이 전지훈련을 겸해 숨고르기에 들어간 예천양궁장은 해마다 대통령기대회를 비롯한 굵직굵직한 전국규모의 대회가 자주 열리는 등 뛰어난 시설을 자랑해 국가대표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예천 권광남.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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