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을 하고있는 30대 부부에게 각계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최윤복, 김미숙씨 부부의 기구한 삶(본보 6월22일 24면 보도)이 세상에 알려지자 주민들은 물론 학계와 종교계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
이들 부부에게 성금을 보내 주신분은 다음과 같다.(도착순)
△대구 지경균씨 5만원 △김진숙(아네스)씨 100만원 △오제현씨 5만원 △대구 동구 입석동 이희봉씨 10만원 △효가대 김민아 교수 20만원 △예수의 종(대구 목사) 10만원 .
한편 구미 영락교회에서는 이들부부를 직접 방문, 도움을 펴고 있으며 대구 파티마병원에서도 치료를 돕겠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 또 KBS 병원 24시 팀에서도 이들 부부에 대한 현황을 문의해 오는 등 각계 각층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李弘燮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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